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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대항해 시대의 영광을 만나다. 포르투갈 9일
대한항공 직항으로 떠나는 포르투갈. 이베리아 반도 서쪽 끝에 위치한 포르투갈은, 크기는 작지만 대 항해 시대의 영광을 간직한 큰 나라입니다.
도시 곳곳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아줄레주 타일의 향연, 노란 트램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이 곳에서 지중해의 낭만과 활기를 느껴보세요.
포르투갈의 북부의 포르투에서 시작되는 이번 일정은 파티마, 오비도스를 거쳐 리스본으로 이어져 포르투갈의 진면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.
포르투갈을 대표하는 포트와인, 도우너 강에서의 크루즈, 이베리아 반도의 대표 음악 파두쇼를 더해 그 가치를 더합니다.